목록분류 전체보기 (74)
Aussie Life
크루즈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일반적으로 두가지 이미지가 떠오를 것 같다. 우리나라 한강이나 바닷가 관광지에서 항구 근처를 1~2시간 정도 한바퀴 도는 유람선에 '크루즈'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런 이미지를 떠올리는 경우도 있을테고, "타이타닉" 같이 1주일 이상을 먼 바다를 항해하는 호화 크루즈를 떠올릴 수도 있을테다.이 포스트에서는 후자의 경우, 즉 최소 2박 정도 혹은 그 이상을 먼바다로 항해는, 대형 크루즈선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대형 크루즈는 일단 크기부터가 다른 여객선에 비해 매우 크다. 크루즈 중에 작은 크기라 하더라도 거의 10층 이상의 층수에 1~2천 명의 승객, 이 승객들을 위해 일하는 500명 이상의 직원들이 탑승하는, 한마디로 움직이는 아파트 한 동 정도의 크기라고..
호주 전자제품 가격은 한국과 비슷하거나 좀 더 비싼 편이다. 그리고 한국에 비해 온라인 쇼핑이 그닥 발달하지 않아서 한국처럼 '온라인 최저가' 같은걸 찾을수가 없다. 온라인 전용 쇼핑몰도 별로 없고, 대부분의 온라인 쇼핑 사이트가 오프라인 회사에서 온라인으로 확장한 것들이다. (JB-Hifi, Dicksmiths, Officeworks, Harvey Norman, The Good Guys, 등등) 그렇기 때문에 온라인이라고 해서 특별히 더 싸게 팔거나 하지를 않고, 운송비가 후덜덜하게 붙는경우에는 오프라인이 더 싸다.또한, 한국처럼 여러가지 '사은품'을 끼어 주는 경우가 잘 없다. 한국은 핸드폰 구매하면 보통은 케이스, 액정보호필름, 때때로 블루투스 헤드셋 등등 여러가지 끼워주고, 카메라 구매하면 클리닝..
모델 가격 화면 무게 메모리 저장장치 CPU CPU ClockCPU Cache Size Battery CQ20 사용중12.1 1.83 4G SSD 128G Core2 Duo P8600 2.4 3M 3.3 x 30.6 x 22.52 hrs Mac Air 13 A$ 1250 130만원13.3 1.35 4G SSD 128G i5 42501.3 ~ 2.6 3M 0.3~1.7 x 32.5 x 22.7 12 hrs LG ZD360-GD60K100만원13.3 1.154G SSD 128G i5 33371.8 ~ 2.73M 1.36 x 31.0 x 22.06 hrs 삼성 NT900X3D-A65S123만원 13.3 1.13 4G SSD 128G i5 3337 1.8 ~ 2.7 3M 1.32 x 31.4 x 21.89 hr..
한국의 LTE폰이 해외에서도 사용이 될까? 에 대해서 아래 글에서 살펴본 바 있는데,http://huriman.tistory.com/60아직도 LTE는 시작 단계이고 네트웍이 깔린 곳도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LTE가 안되는 곳에서는 3G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3G의 경우, 크게 보면 미국식의 CDMA2000 방식과 유럽식의 WCDMA 방식이 있고, 우리나라의 경우 LGU+가 CDMA2000 방식을, SK와 KT는 WCDMA를 사용한다. CDMA2000은 우리나라와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만 사용하는 반면, WCDMA는 거의 대부분 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다. 요즘은 기술의 발달로 칩 하나에 여러가지 통신 방식과 여러 주파수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서, 요즘 LGU+로 출시되는 폰들은 CDMA2000과 더..
통신 기술은 점점 진화하고, 각 통신사들이 사용하는 주파수들도 점점 확장되기 때문에 어느 시점에 나온 단말기인지에 따라 어떤 주파수를 지원하는지가 달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SKT나 KT용으로 나온 LTE 단말기들이 당장에 서로 호환되지 않는 것은, 일차적으로는 사용하는 주파수가 서로 달랐기 때문이다. 각 통신사별 LTE 주파수 밴드를 확인해보자.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LTE_networks통신사 3G 방식 LTE (연도) SKT 2100 WCDMA B5 850 (2011) B3 1800 (2013) KT 2100 WCDMA B3 1800 (2012) B8 900 (Planeed) LGU+ 1800 CDMA B5 850 (2011) B1 2100 (Planned..
호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시드니.시드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오페라 하우스.실제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앞에는 매일매일 엄청나게 많은 여행객들이 낮밤 안가리고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면서 관광을 즐기고 있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제대로 구경하려면? 뭐, 사실 그냥 남들처럼 한바퀴 휙 둘러봐도 상관없지만, 그래도 좀 더 제대로 보고싶은 분들을 위해 몇가지 팁을 드린다. 다 아는내용일지도..1. 내부 관람은 공연 관람으로...오페라하우스에서 공식적으로 내부를 관람하는 가이드 투어가 있는데, 투어비로 20불을 넘게 내야 된다. 가이드가 설명도 해주고, 구석구석 가볼 수 있어서 좋긴 하겠지만, 기왕 오페라 하우스까지 온 것, 조금 더 들여서 차라리 공연을 하나 보는건 어떨까? 오페라하우스..
호주 시민권자이거나, 영주권을 받고서 2년 이상을 호주에서 산 경우, 일정한 소득이 없는 사람에게는 정부에서 지원을 해준다. 한국에 있는 기초생활보장제? 같은거랑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 금액도 훨씬 크고 보장해주는 범위도 훨씬 광범위해서, 복지는 더 잘돼있다고 볼 수 있다.이러한 정부 보조금은 센터링크라는 기관을 통해 지급되며, 일반적으로 해당될만한 보조금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1. Austudy : http://www.humanservices.gov.au/customer/services/centrelink/austudy25세 이상이고 Full-time으로 지정된 코스에서 공부하는 경우 지급되는 보조금. 학사까지는 거의 다 해당되는 것 같고, 석사 코스웍 과정은 일부 과정이 해당되는데 2014..
인터넷 전화를 사용할 때, Android 폰에서 가장 많이 쓰는 SIP 클라이언트로 CSipSimple이 있다. 어플 자체가 무료인데다가, 다른 어플에서는 별도로 구입해야하는 G.729 상용 코덱을 추가 비용 없이 쓸 수 있어서 안드로이드 클라이언트 어플 중에는 제일 쓸만하다.삼성에서 서비스하는 Wyz 070의 경우, 다른 070 사업자들과는 다르게 SIP 정보를 유저들에게 제공해 준다. 즉, 통신사에서 구입하는 단말 외에도,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등으로 SIP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만 있으면 어느 기기에서든 070 전화를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다. 얼마전에는 별도의 기기 없이 월 1000원의 저렴한 기본료로 SIP 계정만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폰 (FMC) 서비스도 출시했는데, 정부에서 태클을 걸었는지 최근..
호주에서는 미국이나 한국과는 약간 다른 학위들이 존재한다. Bachelor: 한국의 일반적인 학사학위로 보면 되는데, 학과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3년만에 Bachelor를 획득할 수 있다. Bachelor(Honours): 3년간의 학사 과정 동안 성적이 출중할 경우, 본인의 희망에 따라 Honours 코스를 들을 수 있는데, 보통 1년동안 Master 수업을 들으면서 Research를 병행해서 논문을 써 낸다. 이때의 쓴 논문의 질과 수업 성적에 따라서 마스터를 건너띄고 바로 Ph.D로 진학이 가능하다. Master by Coursework: 한글로 풀이하자면 수업석사. 과정마다 다르지만 1~2년의 기간동안 수업을 들어서 석사 학위를 받는 것이다. Coursework이라고 연구를 전혀 안하는건 ..
호주에서 집을 구할 때, 크게 보면 4가지 방법이 있다. (1) 걍 집을 산다. 물론 비싸다. 위치나 크기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원룸형 스튜디오도 아무리 싸도 20만불 이상은 하는 것 같다. (2) 직접 렌트. 부동산 찾아가서, 아니면 집주인을 찾아서, 본인 이름으로 직접 계약해서 사는 방법. 1년에 몇번정도 집주인이나 부동산에서 인스펙션이 오긴 하지만, 그래도 자기 이름으로 직접 빌리는거니까 맘대로 살 수 있어서 좋다. 렌트비도 만만치 않은데, 시티내의 원룸형 스튜디오면 거의 주 300불은 줘야한다. 존1 지역정도면 200 전후로 될 듯. (3) 쉐어. 다른 누군가가 렌트한 집에 들어가서 사는 것. 집 하나를 여러명이서 쉐어해서 사는거라 확실히 저렴하지만, 집주인이나 다른 하우스메이트를 신경써야하니..
이제 본격적으로 공부하는동안 길게 살 집을 구해야 한다. 물론, 학교에서 기숙사를 제공해주거나 살 집을 알아봐준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여러가지 사정상 본인이 직접 집을 구해야 한다면 난감할 수 밖에 없다. 한국에서 집을 구하기는 현실적으로 좀 어렵다. 짧게 머물 집이 아니기에 집 상태도 보지않고 무턱대고 계약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일단 호주에 입국해서 임시로 머물 숙소에서 지내면서 직접 발로 뛰면서 집을 구해야한다. 자기 마음에 쏙 드는 집을 잘 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간적인 여유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쉐어의 경우 나가기 2주전에 미리 마스터에게 말을 하고 방을 빼는데, 마스터는 이 2주 동안 그 다음 들어올 사람을 구하기 위해 광고를 한다. 이 2주 사이에 사람들이 방을 보러오고 입주일을..
호주로 유학오면서 집을 어떻게 구해야 할지 난감했다. 일단 도착하자마자 바로 지내야 할 곳이 필요하고 (단기) 그 후에 학기 내내 지내야 할 진짜 집도 구해야하기에 여간 신경쓰이는 일이 아니다. 우선, 도착하자마자 단기로 지낼 곳은 미리 인터넷 등을 통해 알아보고 예약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제일 간단한 방법은 도시에 있는 백패커스(호스텔)에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해서 가는 일이지만, 방이 도미토리라서 여러명이 (많을땐 8인실..) 함께 사용해야하고, 가격도 시설에 비해 결코 싸지 않다. 그래도 미리 예약이 가능하고, 도시 중심부에 위치하기 때문에 많이들 이용한다. 두번째는 한인 민박에서 지내는 일이다. 아무래도 한국인들끼리 지내는 것이라서 편하고 인터넷으로 예약도 되며 방도 백패커처럼 8인실 같은 방은 ..
목적지까지 직항 비행기를 타는 경우, 한국 면세점에서 화장품이나 술, 홍삼정 같은 액체류를 구매할 때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미국이나 호주 같은 나라로 들어가는 경우에도 탑승 게이트에서 면세품을 받는 수고만 잠깐 해주면 되기 때문. 하지만 직항이 아닌 경유를 이용하게 되는 경우에는, 액체류 구매가 훨신 복잡해진다. 9.11 테러때문에 액체류의 기내 반입이 아주 까다로워졌기 때문인데, 테러가 발생한지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형식상으로는 이런 제약이 여전히 유효하기때문에 어려움이 많다. 그래서, 면세점에서는 '경유'한다고 하면 대부분 액체류는 구입을 못한다고 하면서 아예 팔지를 않는다. 너무 많은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매우 복잡하고, 또 괜히 팔았다가 문제가 생기면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년전까지만 해도 태국으로 여행갈 때 바트화가 필요하면 우리나라에서 미국 달러를 환전한 다음 태국에 들어가서 다시 바트로 환전하는게 훨신 이득이었다. 그때만 해도 우리나라의 바트화 환율이 (정확히 말하면 바트화에 대한 환전 수수료가..) 엄청 안좋았기 때문! 하지만 태국을 비롯한 외국 여행자들이 증가하면서 은행에서도 메이저 통화가 아닌 기타 통화에 대해 환전 수수료를 점점 낮추고 있는 추세인 것 같다. 바트화의 경우 여러 시중 은행 중에 2012년 1월 현재까지는 우리은행 환율이 가장 좋다. 오늘 우리은행의 바트 현금 구입시 환율이 36.81 이고 매매기준율은 36.09 이다. 환전수수료가 0.72원 정도이니까 퍼센트로 따지면 2% 이다. 반면에 KB의 경우 현금구매시 38.26, 매매기준율 36.11이..
학생때는 전혀 친근하지 않았던 면세점. 하지만 경제생활을 하면서부터는 이것 저것 면세점 쇼핑을 즐기게 되고, 이제는 단지 '시중가격'보다 저렴하다는 이유로 해외에 나갈때면 뭔가 사야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해외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면서 비교해 본 결과, 동일 제품인 경우 면세점에서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우리나라 면세점이라고 생각된다. 특별 세일을 하고 있거나, 아웃렛 등에서 구매하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우리나라 면세점이 제일 저렴하다. 물론 이런저런 할인이나 쿠폰에서 제외되는 고가 명품 브랜드(~똥,~찌,샤~ 등등)이랑은 안친해서 확실하게 모르겠지만, 그외의 대부분 화장품이나 시계, 선글라스, 패션제품 등등은 한국 면세점이 저렴한 것 같다. 우리나라 면세점이 어떻게 해서 저렴해 ..
예전에 연회비 2~3만원에 PP카드를 끼워주던 우리은행이나 시티카드들은 모두 발급이 중지되고, 이제 최소 연회비 7만원 이상의 카드를 신청해야만 PP카드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외환카드의 플래티늄700이 연회비 7만원에 PP카드를 제공해주는데, 다른 혜택이 전혀 없어서 7만원으로 PP카드만 발급 받는거라 연회비가 좀 아깝다. 차라리 연회비를 조금 더 추가해서 다른 플래티늄카드로 받고, 연회비만큼을 뽑아 먹을 수 있는 카드가 좋지 않을까. 연회비 30만원 이상의 초고가 카드는 제외하고, 20만원 이하의 중가(?) 중에서 쓸만한 카드를 골라 보았다. 1. 외환카드 크로스마일 SE -아멕스셀렉트 -연회비 10만. -아시아나 환산 1.6마일/1000원 적립 -기프트: 1만마일 or 대형마트 10만원할인 (발급..
해외에서 신용카드 사용시 사용금액과 수수료는 아래와 같이 책정된다. 1.원금. USD로 결재한 경우 그 금액 그대로이지만, 그 외의 통화로 결재한 경우에는 국제카드 브랜드사에서 정한 그날의 환율이 적용되어 USD로 바뀐다. 참고로 해외에서 국제카드 브랜드사를 통하는 경우에는 '원'화로 결재하더라도 그 원화는 다시 USD로 바뀌게 되므로 환율상 손해가 있기에 그냥 현지 통화로 결재하는게 더 낫다.이후 카드사에서 고객에게 카드 대금을 청구할때 USD->원화로 계산하는 환율은, '전표 매입 시점'의 '송금보낼때 환율'이 적용된다.10월 1일에 결재를 했지만, 해당 전표가 10월 5일에 카드사로 접수 되었다면, 10월 5일의 'USD 송금보낼때 환율'이 적용되는 것. 그래서 결재했던 날은 환율이 쌌는데, 요금 ..
먼저, 대학 순위에 대해 잠시 얘기하자면.. 세계의 대학 순위를 매기는 기관이 몇군데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로 QS 가 있다. The Times 와 함께 순위 매기는 곳. 사이트 http://www.topuniversities.com/university-rankings/world-university-rankings/2009/results http://www.topuniversities.com/university-rankings/world-university-rankings/2009/subject-rankings/technology 물론 전공마다, 학부냐 대학원이냐에 따라, 기타등등 여러가지 사정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겠지만 그래도 객관적이고 쉽게 확인해볼 수 있는 것이 '순위'이기에 도움이 된다. 국가별 ..
* Research course는 대부분 Tuition을 호주 정부에서 100% 지원해주기때문에 따로 수업료가 들지 않아서 좋다 * Research 말고 수업 듣는 Coursework 중에는 일부만 CSP가 가능하다. 어떤 대학의 어떤 코스인지에 따라 다다르기 때문에 가장 확실한건 대학에 문의해봐야한다. * CSP를 쉽게 검색할 수 있는 호주 정부 사이트 http://www.goingtouni.gov.au/CourseSearchResults.htm?courseName=information&award=postgraduate&searchOption=findany&courseType=commonwealthSupported [2010 commence , Master 로 검색한 결과] - ANU : Master ..
용량만 같으면 다 같은 메모리카드일까? 메모리카드가 읽히기만 하면 다 같은 리더기일까? 정답은 NO!! 메모리카드도 그 종류에 따라 속도가 다 다르고, 메모리카드 리더기 또한 읽기 쓰기 속도가 모두 다르다. 내가 갖고있는 리더기는 트랜센드 RDM5R .. 그리고 아이스테이션 네비에 딸려온 이름모를 리더기 하나.. 동일한 메모리카드를 사용하여 HD Tune으로 속도를 측정해보면, 트랜센드는 16MB/sec 언저리가 나오는 반면.. 네비에 딸려온 리더기에서는 4MB/sec가 나온다.. 속도가 무려 4배나 빠른 것!! 왠지 네비 맵 업데이트가 너무 느리더라니.. 리더기가 문제였다.. RDM5는 그나마 속도와 안정성 면에서 좀 인정된 리더기.. 다른 듣보잡 리더기에 비해서는... ㅎㅎ 비슷한 테스트로, 동일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