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sie Life
노트북 비교.. 본문
모델 |
가격 | 화면 |
무게 |
메모리 |
저장장치 |
CPU | CPU Clock | CPU Cache | Size | Battery |
CQ20 |
사용중 | 12.1 |
1.83 |
4G |
SSD 128G |
Core2 Duo P8600 | 2.4 | 3M | 3.3 x | 2 hrs |
Mac Air 13 |
A$ 1250 | 13.3 |
1.35 |
4G |
SSD 128G |
i5 4250 | 1.3 ~ 2.6 | 3M | 0.3~1.7 x | 12 hrs |
LG ZD360-GD60K | 100만원 | 13.3 | 1.15 | 4G | SSD 128G | i5 3337 | 1.8 ~ 2.7 | 3M | 1.36 x | 6 hrs |
삼성 NT900X3D-A65S | 123만원 | 13.3 | 1.13 | 4G | SSD 128G | i5 3337 | 1.8 ~ 2.7 | 3M | 1.32 x | 9 hrs |
삼성 NT900X3E-A65F | 149만원 | 13.3 | 1.16 | 4G | SSD 128G | i5 3337 | 1.8 ~ 2.7 | 3M | 1.29 x | 9 hrs |
Sony Vaio Pro 13 | 142만원 | 13.3 | 1.06 | 4G | SSD 128G | i5 4200 | 1.6 ~ 2.6 | 3M | 1.3~1.7 x | 8.5 hrs |
Mac Pro Retina 13 | A$ 1650 | 13.3 | 1.62 | 8G | SSD 128G | i5 3210 | 2.5 ~ 3.1 | 3M | 1.9 x | 7 hrs |
성능만 따지고 보면 지금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과 새로 나오는 울트라북에 차이가 크게 없을 것 같다. 물론 CPU가 최신 모델로 더 좋아지긴 하지만, 저전력을 위해 클럭이 낮게 돌기때문에 체감상 크게 차이가 날거 같지는 않다.
가장 큰 차이는 배터리, 크기, 무게에서 온다. 사용중인 모델에 비해 새로운 모델들은 무게가 가볍고, 두께가 얇으며, 배터리가 훨씬 오래 가게 만들어져서, 어디 들고 다니기에 좋다.
새로 산다고 하면, 가격에서는 LG 모델이 OS를 빼서 아주 싸졌고, 맥북에어도 명성에 비해 크게 비싼 가격은 아니다. 일단 LG 모델이 가장 저렴하고 좋아 보이지만, 배터리가 너무 짧고 CPU가 하스웰이 아니다. 그 다음으론 맥북에어가 젤 괜찮아보인다. 삼성이나 소니 모델은 여러 장점이 있긴 하지만, 가격을 생각해보면 그냥 맥북에어가 더 나은 선택인듯. 물론 개인적인 생각임.
현재 랩탑의 SSD 속도 벤치마킹을 해보니 SATA2만 지원돼서 270 MB/s 정도가 나오는데, 2013 맥북에어가 PCIe 방식을 써서 700 MB/s 이상 속도를 보여준다고 한다. SATA3의 이론상 최대속도가 600 MB/s 정도이고, 삼성 840 베이직 모델의 속도가 읽기 540, 쓰기 330 정도라고 하니, 일단 SATA2에서는 100%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샘이다. ㅠㅠ 슬프다